500년의 시공간을 걸친 여섯개의스토리로 구성된 블록버스터 SF-대서사시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Story1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어윙은 항해 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